곧 민족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어느 덧 가을이 다가와 추수를 앞두고 있는데요,

밤밭노인복지관에서는 2019년 한가위 맞이하여 ‘제5회 싱싱가요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오신 우리 10명의 밤밭 어르신들!

예선전이 너무 치열했던 기억 때문인지 긴장을 많이 하셨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가요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직원들도 한껏 신났답니다.

제5대 밤밭 가왕은 ‘항구의 남자’를 열창하신 박춘선 어르신으로 선정되었답니다!

가왕의 포스가 카메라를 뚫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분들의 도움도 있어 더욱 행복했답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해주신 오상록과 구자령 선생님, 식전공연을 해주신 가수 금은동과 이나정,

축하공연을 해주신 색소폰 동아리와 전년도 밤밭가왕이신 김연실 어르신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더 다양한 이벤트를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더욱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