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밭가족여러분~

이번 달도 역시나 생신잔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6월의 생신 주인공 어르신은 총 3분이었습니다.

많은 인원인만큼 생신상도 풍족하였는데요, 모든 간식을 다 책상 위에 올리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잔칫날은 어르신들께서 아주 배부르게 생신상을 나눠드시는데요.

케이크부터 떡, 과일까지 좋아하실만한 간식이 넘쳐났습니다.

먼저 축하받는 어르신 세분의 사진부터 보실까요?

아버님은 앞에 나와 앉아계시기 쑥스러우셔서 자리에 앉아 축하를 받으셨답니다.

그래도 함께 사진 촬영을 부탁드리니 웃으시며 응해주셨습니다.

함께 바라는 소망을 빌고 초를 불었습니다.

생신자 어르신들께는 소정의 선물(디퓨저)를 드렸는데 가정 내에서 유용하게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축하를 마치고 간식을 나눠담으며 준비하는 동안 어르신들과 3층 눈꽃사랑실에 올라가 밴드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수원성교회 자원봉사자 분들께서 격달로 방문하여 밴드 공연을 해주시고 있는데요.

이번 달에도 멋진 노래와 악기 연주를 보여주셨습니다.

흥겨운 리듬에 맞춰 박수를 치고 몸을 들썩이며 연주를 감상하였습니다.

즐거운 생신잔치 행사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7월 달에는 어떤 어르신들이 생신 주인공이실까요?

또 즐거운 행사를 열심히 기획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