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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상상캠퍼스 봄 축제 ‘숲속의 파티’, 5월 18일, 19일 개최
    작성일
    2024-05-1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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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축제 숲속의 파티’(출처 : 수원문화재단)

     

    오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생일 등 행사와 각종 축제도 많아,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수원에 있는 경기상상캠퍼스’(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 일대에서 봄 축제 숲속의 파티가 오는 18(()~19()일 개최된다.

     

     

    '숲속의 파티'2024 수원연극축제의 무대로, ‘경기상상캠퍼스야외무대, 잔디밭, , 주차장 등에서 펼쳐진다. 주제 공연 '울림', 국외작품 1편을 비롯해 초청작 5 작품, 공모작 13 작품, 협력 공연' 난타' 20개 작품으로 총 37회 상연한다.


     

    연극, 서커스, 공중 극, 무용, 음악, 전통 연희 등 다채로운 형식의 국내 최고 수준 공연을 만날 수 2일간 만날 수 있다.


     

    18~19일 오후 8시에는 예술 나무숲 야외무대에서 상연하는 주제 공연 '울림'은 시민이 참여하는 공연이다. 숲속에 깃든 소리가 모여 만드는 선율과 아름다운 숲의 풍경을 배경으로 전통 연희, 라이브 연주, 고전을 재해석한 현대 무용, 시민 공연 4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중퍼포먼스 등을 볼 수 있다.

     

     

    초청작은 '충동'(극단 몸꼴), '우석훈 코미디 단편선'(우석훈), '나 홀로 서커스'(마린보이), '흐름'(라이 이, 홍콩), '소풍콘서트'(제주 바람 트리오, 박정수&권구유) 5편이다.


     

    '충동'은 신체와 사다리, 반구(半球)의 움직임만으로 연출하는 신체·오브제 극이다. 균형과 긴장감으로 끊임없이 흔들려야만 지속하는 삶, 육체를 소진해 닿는 삶을 보여준다.


     

    '흐름'은 아시아의 독보적인 시어 휠·파이어 서커스 예술가인 라가 이(Lai Yee, 홍콩)가 시적인 움직임으로 만드는 서커스 퍼포먼스다. 수련과 포기를 거치며 성취하는 누군가의 여정에 관한 이야기로 유리구슬을 사용하는 콘택트 저글링, 파이어댄스, 시어휠 등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밖에도 상상력에 힘을 더하는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 숲 공간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예술 프로그램, 이야기와 기예가 결합한 현대 서커스 공연, 가족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연극 공연, 고전을 재해석한 현대 무용, 추억을 함께 나누며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 및 전통 연희 공연 등 다채롭게 준비된 공연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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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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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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