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수) 14:00 ~15:00 까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어르신 즐김터 시간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리로그 비누공방(원장 이혜리)에서 진행 되었다.
비 온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수업이 웃음속에 실시 되었다.
횟수가 진행 될수록 어르신들의 친근감이 더욱더 가까워 지는 모습이다.

                                              

오늘 수업은 구름 모양의 비누를 사용해 알록달록 구름 모양을 만드는 수업이다.
친환경 성분으로 만드는 고체 구름모양의 비누를 만드는 것이다.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상생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들이 주목 받고 있다.

                                               

어르신들께서 몸소 직접 재료를 만지시고 천연 비누를 만드시는 과정을 통해 자연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이다.
화학 성분이 첨가 되지 않은 천연비누를 만들어 사용하시면서 일상 생활속에서 나의 작은 실천이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강사(원장 이혜리)가 미리  만들어 놓은 재료를 각종 구름모양 형태로 혼합하여 만들어진 비누를
어르신들은 서로 자랑 하시면서 한바탕 웃음 꽃을 피우시면서 삼복 더위를 잊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