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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 조화 센터피스 만들기
    작성일
    2024-07-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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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화 센터피스를 완성한 어르신들의 모습


    수원시 밤밭 노인복지관(관장 조성호)은 경기도가 주체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실버문화 공간인 문화 및 건강프로그램인어르신 즐김 터운영으로, 지난 72410시에, 장안구 천천동에 있는 봄플라워학습장에서 조화 센터피스만들기에 어르신 8명이 참가한 가운데, 꽃 전문가 정진숙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었다.

     

    수원시 밤밭 노인복지관에서는행복이 꽃피는 원예 활동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16회에 걸쳐 어르신 즐김 터’, ‘행복이 꽃피는 원예 활동으로, 이번은 여덟 번째로 지금까지는 꽃피는 생화를 사용 화병 꽃이, 꽃바구니 만들기와 식물 심기 실습을 했다. 오늘은 처음으로 꽃 조화를 이용 센터피스 만들기 실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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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색채와 조화에 대한 강의

     

    꽃 조화 센터피스 만들 때 고려사항은 소품 선택과 색채조화, 가구 배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공간의 조화를 이루어서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색채와 패턴, 소재 등이 너무 다양하면은 혼란스럽고 아름답지 않다.

     

    조화 센터피스 만들기는, 사전 준비와 고려사항이 있다. 조화의 색채조화가 제일 중요하며, 조화의 어울림이 있어야 한다. 너무 많은 꽃이나 소품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조화 센터피스는 생소하여 소개한다. ‘실내 공간을 아름답고 조화롭게 꾸미기 위한 예술적 기술로, 공간의 조화를 창출하여 분위기와 디자인을 개선하여, 사람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화 꽃단장이다.

     

    교육을 진행한 정진숙 강사는 생화와 조화는 보기에는 똑같은 꽃이다. 지금까지 배운 화병 꽃이, 꽃바구니 만들기와 비슷하지만, 재료가 생화 대신 조화을 선택했다. 조화는 싫증이 나면 중간에 꽃을 일부 바꿀 수도 있으며,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00 씨는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좋은 학습은 처음이라며, 꽃바구니와 꽃병도 만들고, 향기 나는 호접난과 공기 정화식물 아비스를 심어 집에서 키우고 있다며, 이번에는 조화 꽃병을 만들어 봐 너무 기쁘다.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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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숙 강사 강의 전경

     

    정진숙 강사

    정진숙 강사는 고등학교 과학교사로 재직하다가 부모님 봉양과 자녀 3명을 돌보기 위해 퇴직하여, 화훼장식 기능사,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여 플라워 카페12년째 경영하고 있다. 강사는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로, 아름다운 꽃처럼 어르신들이 꽃 가꾸기 원예 활동으로, 마음의 힐링이 되어 행복해졌으며 한다.”라고 말한다.

     

    8월 건강 프로그램

    87() 10:00~11:00, 꽃바구니 제작 시연 및 실습
    821() 10:00~11:00, 꽃다발 제작

     

    어르신 즐김터사업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 주관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 여가활동의 향유를 위해문화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문화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마실가듯이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것, 쉬운 것, 할 수 있는 것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니어 기자단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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