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꽃  장미  화트

 「어르신 즐김터」 사업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 주관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 여가활동의 향유를 위해‘문화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문화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마실가듯이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것, 쉬운 것, 할 수 있는 것부터! 시행하고 있다.

수원시 밤밭 노인복지관(관장 조성호)은 경기도가 주체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실버문화 공간인 문화 및 건강프로그램인‘어르신 즐김 터’ 운영으로, 지난 8월 7일 10시에, 장안구 천천동에 있는 ‘봄플라워’ 학습장에서 ‘오늘의 꽃 장미 솔리다고 루스커스’ 만들기에 어르신 8명과 대학교 사회복지과 실습생 4명이 참가한 가운데, 꽃 전문가 정진숙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었다.

수원시 밤밭 노인복지관에서는‘행복이 꽃피는 원예 활동’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16회에 걸쳐 ‘어르신 즐김 터’, ‘행복이 꽃피는 원예 활동’으로, 이번은 아홉 번째로 지금까지는 꽃피는 생화를 사용 화병 꽃이, 꽃바구니 만들기와 식물 심기와 조화 꽃병 만들기 실습을 했다. 오늘은 처음으로 하트 센터피스로 ‘장미 솔린다고 루스커스’ 만드는 실습을 했다.

장미 하트 재료

꽃 ‘꽃 장미 솔리다고 루스커스’ 히트 센터피스 만드는 주인공은 붉은 장미다. 아름다운 장미를 모아 히트를 만들고 주변에 싱싱한 잎으로 감싸 꽃의 여왕을 만드는 것이다. 완성된 하트 장미를 보면,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난다.

정진숙 강사의 강의 장면

강사는 싱싱한 예쁜 장미 꽃대와 잎 자르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꽃대를 자르는 방법은 보통 사선으로 자른다고 강조한다. 장미꽃으로 하트를 만들기 때문에 꽃대와 잎이 아까워도 키 높이를 잘 맞추어야 하트가 예쁘다고 강의한다.

장미 솔리다고 루스커스, 완성된 하트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00 씨는“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좋은 학습에 참여하여 영광이라며, 꽃바구니와 꽃병도 만들고, 향기 나는 호접난과 공기 정화식물 아비스를 심어 집에서 키우고 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장미꽃으로 하트를 만들어, 누구에게 선물할까 생각 중이다.”라고 말한다.

《다음 건강 프로그램》

〇 8월 21일(수) 10:00~11:00, 조화 꽃다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