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종결평가회

2016. 11. 18.(금) 16:00~18:00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서는 한 해 동안 활동으로 고생하셨던 저희 참여 어르신을 위한

종결 평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아직 사업 마무리까지는 1달의 시간이 있으나 9개월 사업단의 경우

11월 말일을 기점으로 활동이 종료 됩니다.

 

종결평가회에 일찍 부터 자리해 주신 어르신이 보입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명단을 작성해주시고 계십니다.

이날은 50분에 이미 대강당이 만석이 되어버렸습니다.

시간을 정말 잘 지켜주시는 저희 참여 어르신들입니다.

 

기념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을 하고

2015년 부터 사업 운영에 기여해주신 참여 어르신께 감사장을 전달 하였습니다.

 

 

위 4분은 정말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사업을 위해 헌신하셨던 분들이시죠.

너무 자주 뵈어 너무 친숙할 얼굴 입니다.

 

 

그리고 저희 조성호 관장님의 인사말로 한해 동안 고생하신 어르신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어 수상 어르신의 축사와 동영상 상영으로 1부 기념식을 마쳤습니다.

 

 

총 190분 중 173분의 어르신이 자리에 참석해주셨습니다.

대강당의 맨 뒷좌석까지 이렇게 꽉채우는 날이 몇 안 됐던 것 같네요.

 

2부 시작에 앞서 수원문화재단 공연 준비 시간 동안

최재우 과장님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담당자의 짧은 재롱 잔치가 있었습니다.

 

 

호응을 너무 잘 해주셔서 담당자들도 더욱 신이 났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2부 시작을 알리고 명창 '지화자'팀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어깨가 들썩들썩이시더니 결국을 강당 단상을 장악하셨습니다.

 

 

이어 '영니&문동'의 통기타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감미로운 통기타 소리와 보컬이 어우러져 앵콜을 소리지르던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수원시의회 염상훈 부의장'님께서 자리를 해 주셨습니다.

 

동시간대에 일정이 있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어르신을 위해 발걸음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어르신들과 소통하고자 직접 한분 한분 찾아뵈며 대화하시는 모습이 더욱 보기 좋았습니다.

 

 

복지관에서 신경써주시는 덕분에 어르신께 좋은 식사로 대접해 드릴 수 있어 더욱 감사한 자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

2017년에도 저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라며,

한 해 기분 좋게 행복한 마음으로 마무리 짓길 바랍니다.

 

2017년에도 변함없이 어르신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발로 뛰는 직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