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0일 ~11일 복지관에서는 좀처럼 듣기 어려운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바로 연화유치원의 6세반 유아들이 주간보호센터에 왔기 때문인데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꽃과 카드를 드리기 위해 방문을 하였답니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동요도 부르고, 앙증맞은 손으로 안마까지 열심히 하며

어르신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이틀이였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준 연화유치원 어린이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