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밭노인복지관은 경기도 노인성인식개선사업에서 수원시 수행기관으로

어르신 이용 기관을 찾아가며

찾아가는 성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19에는 장안구에 위치한 선재노인전문요양원 어르신들을 만나

'노년기 건강한 의사소통'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노래도 함께 불러보고

노랫말에 나타난 의사소통의 어려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의사소통에 있어 언어적 표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눈맞춤과 표정이라는 것도 배워보고,

잘 듣는 것과 솔직한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의사소통의 기본이라는 것도 새롬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나 자신을 존중하기 위해

가슴에 손을 얹고

"오늘도 수고많았다, 참 잘했다." 이야기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한 어르신들~

따뜻한 눈맞춤과 소통으로

더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